받는사람    메일 보내는사람    메일 제 목 본문작성 HTML       ======================================= 유수같은 세월: (이강렬 , 2001 07 10) 유수같은 세월이오. 억수로 쏟아붓는 장대비속에서 문상을 다녀왔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 그래도 잊지 않고 많은 벗들이 그를 기리니 관회는 참 행복한 놈이라 생각하오. 같이 참여하여 술한잔 권하지 못하니 목구멍이 포도청인 고달픈 삶을 탄할 밖에 친구들! 우리가 사는 오늘은 어제 세상떠난 많은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었던 시간들이니 좋은일 많이 많이 하고 삽시다. 그날 추모식에 갔던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진한 우정을 보내오. -이강렬- 본문내용 추가 텍스트 문서 그림삽입 삽입위치 본문좌측 본문우측 본문상단 본문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