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9 ◎ 이름: 김령 ◎ 2000.8.30(수) 00:09, 211.35.229.15 ◎ 조회: 83

안녕하셔요? 77기 후배 당차게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셔요? 영광스러운 대고의 문을 들어서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제가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나가며 지켜낼 수 있을까? 하지만 그것은 저의 노력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기에 선배님들에게 감히 글을 올립니다.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77기 졸업생 김령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대고인들은 대고만의 자긍심이 많이 없어진듯 합니다. 물론 그것은 지금의 후배들이지요.... 때가 바뀐 이유도 크겠지만 지금의 후배들은 선배님들과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적 은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선배님들과 같이 애기하고 같이 호흡하며 그속에서 대고만의 마인드를 키워가는것이 우리들에게 지금 필요한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하기에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저희들의 공유공간에 들러주셔서 많은 좋은 애기들 해주셨으면 하는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저희들은 사이트 다음의  대고 마인드라는 곳에서 만남의 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선배님들에게 이곳에들르셔서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 질타를 부탁드립니다. 들어오시는 방법은 www.daum.net로 접속하시고 카페에서 대고 마인드를 찾고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부디 지금 후배들에게도 대고인들만의 자긍심을 갖을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 후배의 무리한 하지만 꼭필요한 부탁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게십시요... 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