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39 ◎ 이름: 박동훈 ◎ 2000.12.29(금) 16:00, 211.193.51.188 ◎ 조회: 80

어느새 2000년이 이렇게..  올해가 시작될때 갖었던 그많은 희망과 꿈은 어디로 다OB가 났버리고 형편없는 스코아 카드만  내앞에 덩그러니 남아 있네요 지나고 생각하니 무리도 했고 소심히기도 했고 그래서 후회가 많이 되네요 하지만 후회 한다고 스코아 카드가 고쳐지는것도 아니니 미련 갖지 않고 올해를 떠나보내렴니다.   모든 52회 친구여러분  새해에는  모든일 소원 성취히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특히 김의중 새해에는 꼭 건강 회복하여 저푸른 초원에서 그잘생긴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  - 저무는 2000년 말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