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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479 ◎ 이름: 재경회장 ◎ 2002/11/15(금) 17:05 (MSIE6.0,WindowsNT5.1) 211.63.140.172 1024x768 ◎ 조회: 100  약도.xls (33KB, DN:14) | |
 송년모임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 약도첨부 2차가서 원건이의 멋진 노래와 춤으로 즐거워 했던적이 어제인가? 했는데.... 포장마차에서 뜨건뜨건한 부산 오뎅 국물에 소주 한잔 같이 나눌 친구가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벌써 한해를 정리하고, 뒤돌아 봐야할 시각이 다가왔읍니다. 그동안 친구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지내고 있는지, 머리에 서리는 얼마나 더 내렸는지 궁금하지 않읍니까? 이번엔 여러분께서 과거에 송년 모임에 참석치 못하면서 제시하였던 모든 이유나 불만사항을 말끔히 제거했읍니다. 예를들면 모임장소가 너무 멀어 참석 못하겠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위치, 어느방향에서건 1시간이내 주차장이 너무 좁다 ----------------- 주차가능 대수 1000대(100대가 아님) 지하철역에서 너무 멀다--------------지하철 역(역삼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 (눈,비가 와도 우산이 필요 없음) 음식이 별로다------------------------강남 최고의 요리사 식당 건물이 지저분하다---------------서울 최고의 빌딩 (스타 타워) 사회자가 너무 고리타분하다 ----------완전히 새로운 fusion type 사회자 초빙 모임이 끝나고 기록 사진이 없다-------빵빵한 디지탈 카메라로 무장한 사진기사 대기 (행사끝난 다음 굉장히 빨리 홈페이지로 확인 가능 ) 파트너가 없다------------------------혼자 오셔도 O.K. 기타 등등.... 만약 개인적으로 다른 이유가 있으신 분은 저에게 이메일 주십시요. 최대한 해결하겠읍니다. 전 이런 모임이 있을때 마다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내가 몇번이나 이런 모임에 참석 할수 있을까? 10번 ? 20번? 30번(이건 너무 과하지 않나?) 참석 할수 있을때, 많이 참석해서 많은 추억거리를 남겨야 하지 않겠읍니까?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일시 : 2002년 12월 10일(화) 19:00 장소 : 홍궁 (스타타워빌딩 지하 --역삼역) 감사합니다. 재경회장 올림 추신 : 이번 모임에도 정미씨께서 맛나는 떡을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정미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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