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1 이름: 52악당들 조회: 36

억중이집에서 모였다.  까마득한 옛날 같이 뛰놀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억중이의 뛰어난 솜씨로 지은 집에서 설경을 즐기며 집안의 술을 모두 작살냈습니 다. 총통을 지명하여 총통의 지휘아래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옛날일을 회상하며 배꼽을 잡았습니다. 교통사정상 석배는 다음날 아침 해장국집에서 만났고 무영이는 불참. 상현이는 안식 년을 맞아 오는 2월 초하루 미국 뉴저지로 갑니다. 가서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연락 할겁니다. 용주는 의약분업이다 뭐다해서 바쁘겠지만 슬기롭게 처리 할것이고, 태훈이는 밀린 계약만 해결하면 작년보다 훨씬 좋아지리라는 전망. 억중이는 멋진 집에서 말을 기르며 유유자적 지내고 금년에도 좋은 건축 많이 할거 고, 병춘이는 인터넷사업이 궤도에 오를것이고 , 석배는 금년에도 계속 좋은 실적 올릴것입니다. 무영아 다음에는 니네집에 쳐들어 간다. 결론은 무조건 자주 만나자로 끝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자주 얼굴 봅시다. 김기사. 고생했소이다. 김석배,억중,태훈/박용주/유상현/정병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