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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ch.es.kr/@class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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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윤의 전역을 축하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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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및 민간사회 진입을 축하합니다. 민간사회도 아주 나쁜데는 아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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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52회의 한획을 그은 멋진 친구 고경윤 소장님! 2008년 12월 본향으로의 귀대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인생의 한 획이라기 보다는 조금 긴 출장이었다고 생각하시오. 아직도 고경윤 친구가 해야 할 일, 향유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충분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고경윤 동기의 공간은 더 보람있고 더 즐거운 일, 살 맛나는 것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향한 32년간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에 경의를 표하면서 출장동안 주어진 소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돌아온 것을 환영하며 내내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 획을 그으면서 한 획 속에 담긴 당신의 남아다운 의리와 용기와 모두를 사랑하는 그마음, 언제나 희생정신이 무던히도 강했던 기억 등등등이 내 뇌리에 자꾸만 떠오릅니다. 희노애락중 고마움만 추려내어 회상하고 있을것으로 확신하는 친구가 준비하는 다음 한 획이 이제 막 마무리한 획 못지 않게 힘있고 생명력있는 획이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네요. 잠시 붓을 놓고 먹을 갈고 있을 "고경윤 동기"에게 이제까지 보내지 못한 내 마음을 보내니 먹과 함께 녹여 마음이나마 다음 한 획을 같이 그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새 출발은 항상 축복할 만한 가치가 있지요, 그리고 용기도 필요할 것이고 ...... 다음은 얼굴보며 이야기할 기회를 만들기로하고 당당한 민간인으로서의 첫날의 첫시간이 지금보다 더 멋진 시작이 되길 바라요. 그동안 고생 많았오. 물론 공군에서 더 많은 포부와 야심도 많았겠지만... 어쩜 더 멋진 민간사회의 삶이 있는 계기가 아니겠소? 인생의 황금기를 멋지게 설계하심이 옳을듯 아뢰오. 정말 정말 고생 많았다오.... 그리고 허전한 마음도 있었겠지만... 건강하고 가정에 항상 기쁨이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드리오. 다시한번 32년의 군생활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하요. 언제 한번 봅시다. ***친구를 많이 믿는 부족한 한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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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축하~축하~ 건정이 말처럼 민간사회로의 진입을 축하하나이다. 새로이 펼쳐지는 삶에서도 꼬옥 성공하기를 바라며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축하 하네요 민간사회는 고장군보다 내가 선배네여 살다보면 건강과 친구가 중요하더라구요.. 하지만 더욱 소중한건 지금까지 내조해준 그리고 앞으로도 내조해줄 아내와 식구들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계기도 되더라구요 다시한번 군문을 떠나 새로운 길에 오른 우리 자랑스런 친구님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가보지는 못하지만 다시한번 32개성상 군과 국가 발전을 위한 당신의 정성에 박수를 보내오 더욱 건강하구 우리 자주 만나기루 합시다 . 오늘 저녁에 전화로 통화하며 전역을 축하하는 말을 전하고 나니 마음이 좀 후련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주변의 변화에 너무 무관심한게 현실이 아닐까여??? 우리들의 위치에서 한번 쯤 고경윤 친구에게 전화기를 들어보심이..... 고경윤 동기의 전화=010-8710-7378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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