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Re..우리 함께한 기억의 힘으로 (free)

◎ No, 193
◎ 이름: 김훈
◎ 2001.11.13(화) 19:17, 211.197.208.17
◎ 조회: 51

Re..우리 함께한 기억의 힘으로

> 가는가을을 가지말라 하지만
> 곱던 단풍잎도 하나둘 떨어져 가을을 재촉하고
> 주변의 여러 어려운 여건과 소식들로 마음은 가을을 지났지만
> 병마에 투병하는 박덕규군의 쾌유했다는 소식을 우리 모두 기다리느데
> 듣고 싶지않고 믿고 싶지않고 알리고 싶지않은 소식을 알립니다.

> 부산대학교 기계과 교수로 재직중인 허경재군이
> 뇌종양이 재발하여 믿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 병원에서는 수술이 불가한 상태라 현재 부산집에서 요양중입니다.

> 우리모두 한가닥 희망인 기적이 우리 친구들에게 이루어 지길
> 마음 모아 빌어 봅시다.

> 연락처 : 집: 051-704-7132,HP: 018-720-8990

경재,
나쁜 종양도 우리 친구들과 함께한 기억은 덮어 씌우지 못하리
우리 같이 함께했던 기억을 다시 모아서 힘을 보태자.그래서 다 살려내자
경재야,힘내라 같이 이겨보자.
So do not fear,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hgteous right hand.
-Isaiah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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