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왕 희관샘"
갤러리 그림 구경과 친구들과 환담과 길석 회장님 커플 박사 학위 축하 케이크를 마치고 당구왕 대회를 시작합니다.
16명 친구가 참가하고 길석 회장님 조 추첨으로 A조,B조 조를 짜고 사랑방을 나와 당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당구장 식탁에 트로피와 대진표 그리고 간단한 주안상을 마련해 놓았읍니다.
영예의 1회전 탈락자들 입니다.
A조:조상원(150),김훈(200),이두영(300),황인규(200)
B조:최익배(150),김덕록(150),모상길(200),김건정(400)
영예로운 1회전 탈락자중
지난 대회에 이어서 1회전 탈락 영예의 2연패한 선수들: 김훈,모상길,황인규
지난 대회 4강에서 영예로운 1회전 탈락자:조상원,김덕록
최대 이변:준우승했던 김건정 400의 김재흠 250에 완패,탈락.후로꾸 다마의 종말인거죠.
 
한 가지 정정당당하지 않았던 비리 게임을 고발합니다.
대진표에는 박상수 200, 황인규 200이 붙었는데 상수 원장의 외압에 의해 인규가 기권을 하였읍니다.
물론 기권패는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기권패를 선언한 이유가 상수 원장이 압력 행사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점 값을 지불하지 안했으니,당연히 기권해라.이게 비리의 내막입니다.
근데,인규야!
점 값,참 싸게 멕혔다.
점 빼고 나니 옛날에는 누를黃인규더니 얼굴 때깔도 바뀌어 흰白인규가 되었네.얼굴 참 좋아졌다.
1회전에 탈락하여 빌빌거리던 건정 400이 상수 원장한테 아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노느니 한 껨한다고 상수 원장한테 일합을 청하더니 400이 져 줄테니 점 좀 빼주라.
매 큐마다 아부를 떨더니 드디어 상수 원장의 결심을 받아냅니다.
"알았다.점 빼주고,술 사주고 갈 때 교통비도 줄게..."

 
3학년 초에 휴학하여 자칭,타칭 52.5로 불리는 김동식 52회 우리 친구가 참석하여
그동안 숨겨왔던 놀라운 200 다마 실력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였읍니다.
결승전 상대는 인천의 짠돌이 희관 샘 300.
희관샘은 진짜 당구의 종결자임을 확인하였다.
문자 그대로 "天衣無縫 ,완전무결하여 흠이 없다"
 
 
지난 대회 당구왕인 희서 400이 시상을 하였읍니다.
트로피와 상금 100,000원.
당근 상금은 기꺼이 사랑방 회비로 기부하였지요.
즐겁게 뒷풀이 장소로 옮겨 못다한 정담과 술을 나누었읍니다.
소수 몇몇(?) 1회전 탈락의 한을 품은 친구들은 호프 내기 한풀이 당구도 쳤답니다.
1차 뒷풀이 참석자의 45%면,,,,,,,9명인가?
(돌발퀴즈)
1회전 탈락자 중 한풀이 당구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은?
1.김덕록 2.모상길 3.김 훈 4.김건정
즐거운 봄 날 하루였읍니다.
자,그러면 어느 좋은 가을날에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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